파라타항공, 첫 상업운항 성공적 시작… 탑승률 97%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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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5-10-01 22:52본문
양양-제주 노선 취항 첫날부터 높은 관심
10월 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도 운항 개시
지난달 30일 양양공항에서 진행된 파라타항공 양양-제주 취항 기념 행사에서 파라타항공 윤철민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5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앞줄 왼쪽에서 6번째)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2025년 9월 30일 첫 상업운항에 나서며 국내 항공 시장에 본격 합류했다.
이날 양양국제공항에서는 공식 취항 행사가 진행됐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와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첫 운항편인 WE6701편은 오전 9시 16분 양양국제공항을 떠나 오전 10시 36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첫날 탑승률 97%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승객들을 위한 특별한 환대도 준비됐다. 탑승객들에게는 기념 굿즈와 웰컴 카드가 제공됐고, 어린이 승객에게는 사탕이 전달됐다. 파라타항공의 자체 음료인 '피치 온 보드(peach on board)'도 이날 처음 선보였다.
양양-제주 노선은 주 7회 정기편으로 운영된다. 항공권 판매가 시작된 뒤 대부분의 좌석이 빠르게 판매됐다.
파라타항공은 10월 2일 김포-제주 노선 취항에 이어 일본과 베트남 등 국제선으로도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10월 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도 운항 개시

지난달 30일 양양공항에서 진행된 파라타항공 양양-제주 취항 기념 행사에서 파라타항공 윤철민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5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앞줄 왼쪽에서 6번째)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2025년 9월 30일 첫 상업운항에 나서며 국내 항공 시장에 본격 합류했다.
이날 양양국제공항에서는 공식 취항 행사가 진행됐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와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첫 운항편인 WE6701편은 오전 9시 16분 양양국제공항을 떠나 오전 10시 36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첫날 탑승률 97%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승객들을 위한 특별한 환대도 준비됐다. 탑승객들에게는 기념 굿즈와 웰컴 카드가 제공됐고, 어린이 승객에게는 사탕이 전달됐다. 파라타항공의 자체 음료인 '피치 온 보드(peach on board)'도 이날 처음 선보였다.
양양-제주 노선은 주 7회 정기편으로 운영된다. 항공권 판매가 시작된 뒤 대부분의 좌석이 빠르게 판매됐다.
파라타항공은 10월 2일 김포-제주 노선 취항에 이어 일본과 베트남 등 국제선으로도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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