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장관, 추석 앞두고 무안공항 깜짝 방문... 유가족에게 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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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5-10-04 21:07본문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하며 "일상 회복까지 함께"
취임 후 첫 현장방문 약속 지키며 사고조사 합리적 방안 모색 밝혀
사진=국토교통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안국제공항을 찾았다.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179명이 희생된 현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김 장관은 10월 4일 오후 공항 1층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애도한 뒤 유가족 휴게실을 방문했다. 휴게실에서 김 장관은 "추석 당일 무안공항에서 합동 차례를 지낸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정부도 같은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취임 직후 약속한 대로 첫 현장방문에 나섰다. 그는 "여러분을 찾아 뵙고 제가 드린 약속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일상 회복으로 돌아가시는 그날까지도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사고조사가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법적, 행정적으로 가능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후 첫 현장방문 약속 지키며 사고조사 합리적 방안 모색 밝혀

사진=국토교통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안국제공항을 찾았다.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179명이 희생된 현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김 장관은 10월 4일 오후 공항 1층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애도한 뒤 유가족 휴게실을 방문했다. 휴게실에서 김 장관은 "추석 당일 무안공항에서 합동 차례를 지낸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정부도 같은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취임 직후 약속한 대로 첫 현장방문에 나섰다. 그는 "여러분을 찾아 뵙고 제가 드린 약속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일상 회복으로 돌아가시는 그날까지도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사고조사가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법적, 행정적으로 가능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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