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부산·울산·경남 청년들에게 독일행 날개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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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9-30 21:08본문
독일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 3명에게 프랑크푸르트 왕복 항공권 제공
인천-프랑크푸르트 매일 운항 노선으로 한독 교류 활성화 기여
지난 27일 김한길 티웨이항공 부산 지점장이 ‘2025 부산·울산·경남 지역 독일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에게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 항공권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영남권 청년들의 국제 교류 기회 확대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27일 (사)한독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주한독일영사관이 후원한 '2025 부산·울산·경남 지역 독일어 말하기 대회'에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 항공권을 후원했다. 같은 날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 3명에게 항공권을 전달해 독일 현지 연수와 국제 교류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인재 발굴과 한독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0월 인천-프랑크푸르트 신규 취항 당시 파독 근로자 60주년 고국 방문 행사를 지원한 공로로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인천 국제공항 출발편은 오전 9시 50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6시 50분 출발, 다음 날 오후 2시 인천 도착 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 10월 26일부터는 동계 시즌 노선 확대에도 나선다.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해 영남권 출발 선택지를 넓히고 지역민 이동 편의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권 후원을 통해 청년들의 국제 감각이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교류를 위한 다양한 연계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프랑크푸르트 매일 운항 노선으로 한독 교류 활성화 기여

지난 27일 김한길 티웨이항공 부산 지점장이 ‘2025 부산·울산·경남 지역 독일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에게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 항공권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영남권 청년들의 국제 교류 기회 확대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27일 (사)한독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주한독일영사관이 후원한 '2025 부산·울산·경남 지역 독일어 말하기 대회'에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 항공권을 후원했다. 같은 날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 3명에게 항공권을 전달해 독일 현지 연수와 국제 교류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인재 발굴과 한독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0월 인천-프랑크푸르트 신규 취항 당시 파독 근로자 60주년 고국 방문 행사를 지원한 공로로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인천 국제공항 출발편은 오전 9시 50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6시 50분 출발, 다음 날 오후 2시 인천 도착 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 10월 26일부터는 동계 시즌 노선 확대에도 나선다.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해 영남권 출발 선택지를 넓히고 지역민 이동 편의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권 후원을 통해 청년들의 국제 감각이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교류를 위한 다양한 연계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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