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두바이 에어쇼서 '퍼스트 스위트룸' A321LR 첫 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5-11-18 18:15본문
(서울=브이오알) 브이오알 Editor - news@vor.kr
프라이빗 퍼스트 스위트 탑재한 지역 유일 협동체 기종
장거리 럭셔리를 중단거리 노선에 선사
사진=에티하드항공
에티하드항공이 중동 지역 유일의 퍼스트 스위트룸을 갖춘 협동체 기종을 선보인다. 에티하드항공은 17일 두바이 에어쇼에서 신형 에어버스 A321LR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종은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확장된 운항 거리를 자랑한다. 아부다비에서 치앙마이, 뒤셀도르프, 끄라비, 프놈펜, 푸켓, 튀니스, 취리히 등으로 향하는 노선에 투입돼 중단거리 구간에서도 장거리 수준의 럭셔리를 제공한다.
에티하드항공은 올해 전용 전시관을 마련해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에티하드 A380은 에어쇼 개막을 축하하는 비행 시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이오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