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푸켓 등 인기 동남아 노선 포함
회원 전용 특가, 내년 11월까지 이용 가능


사진=에어아시아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운항 24주년을 자축한다. 전 좌석, 전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24% 할인 프로모션을 내놨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와 에어아시아 무브 앱을 통해 회원에 한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 출발 기준 쿠알라룸푸르 14만 9,000원, 코타키나발루 15만 8,000원, 방콕 16만 3,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발리는 24만 8,000원, 크라비·푸켓·치앙마이는 25만 2,000원부터 시작하는 간편 환승 노선도 할인가에 판매된다.

사전 좌석 선택 시 일반석과 핫시트에 24%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여행 기간은 2026년 1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에어아시아 측은 "24주년 생일을 맞아 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해변 휴양지부터 신규 취항지까지, 다양한 목적지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든 운임은 편도 기준 올인 요금이며, 공항세·유류 할증료·기타 수수료가 포함됐다. 에어아시아 이용 약관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