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멕시코, 프리미어 원 클래스 새단장…멕시코 감성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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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이오알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12-13 20:00본문
(서울=브이오알) 브이오알 Editor - news@vor.kr
따뜻한 환대와 세련된 디자인 결합
787기 장거리 노선서 경험 가능
사진=아에로멕시코
아에로멕시코가 프리미어 원 클래스의 새로운 경험을 선보인다. 기내 식기와 유리잔, 린넨을 전면 교체하며 멕시코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이번 리뉴얼은 2023년 선보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다. 아에로멕시코 측은 "집처럼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따뜻함, 편안함을 결합했다"고 밝혔다. 특히 할리스코 지역의 수제 유리와 도자기로 만든 데킬라 글라스가 눈길을 끈다.
새 식기는 부드러운 곡선과 중성 톤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린넨은 세련되고 우아한 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뉴 테리토리, 마떼 디자인, 존 호스폴 등 3개 유명 디자인 업체와 협업해 완성했다.
새로운 프리미어 원 경험은 787-8, 787-9 기종의 장거리 노선에서 만날 수 있다. 유럽, 아시아, 남미, 로스앤젤레스, 뉴욕행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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