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 해외노선 최대 25% 할인에 카카오페이 중복할인
도토리 찾기 이벤트로 항공권·기내식 쿠폰 추가 제공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10일부터 16일까지 54개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가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내년 3월 28일까지다.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에서는 세금 포함 편도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와 인천-밴쿠버 노선을 28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구-울란바타르는 9만 6800원, 인천-사이판은 11만 9860원부터 시작한다. 동남아 노선인 대구-나트랑과 청주-다낭은 8만 54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추가 혜택도 다양하다. 할인 코드 'FLYOCT'를 입력하면 노선별로 최대 25%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만 7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도토리 찾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벤트 페이지의 도토리를 클릭하면 항공권 및 기내식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신규 회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웰컴 쿠폰팩과 함께 예약 수수료 면제, 특가 소식 알림, 전용 할인 코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